세라토 폐차 어떻게 잘하나?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분은 세라토 폐차 보상금을 조금이라도 더 받고 처분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평생 살아가면서 직접 차량 폐차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떤 절차를 거치면 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유주가 알고 있으면 도움 되는 내용만 모아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왜 허가받아서 믿을 수 있는 폐차장을 이용해야 할까요?

 

자동차 폐차할 때 소유주가 가장 먼저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폐차를 맡길 폐차장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도로를 주행하다가 아주 가끔씩 보이는 폐차장의 일부는 정식으로 허가받아서 운영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이런 곳에 폐차를 의뢰하게 된다면, 큰 손해를 입으면서 처분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자주 발생하는 경우는 접수할 시점에 약속받은 폐차 견적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폐차 신청할 때는 고철값을 높게 제시하지만, 차를 가져간 다음에는 말도 안 되는 다양한 핑계로 5~10만 원만 지급하게 됩니다. 그래서 차량을 반출 요청하면 수 십만 원의 수수료(인건비, 견인비, 장비 이용료)를 청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손해 보고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2. 자동차 바퀴에 있는 휠의 금속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폐차할 차량의 휠의 금속 재질이 무엇인지를 알아봐야 하는 것이 이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이유는 휠은 4~5개가 되기 때문에 무게가 상당히 많이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금속으로 만든 것을 장착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소유주가 받아가는 세라토 폐차 보상금에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차량의 경우에 출고될 때는 알루미늄으로 된 것을 장착하고 있으며, 같은 재질로 만든 것을 유지하고 있다면 철로 되어 있을 때보다 기본적인 고철갑과 더불어서 5만 원을 더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금속으로 바꾸지 않았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교체를 했는지를 기억이 잘 안나는 경우에는 주변 사람 또는 견인하러 오시는 분에게 휠의 금속 재질에 대해서 물어봐도 됩니다. 또는 바퀴만 사진을 찍어서 폐차장으로 문자 메시지로 전송해도 구분해서 알려드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부속품을 재활용 잘하는 폐차장이 좋은 이유는?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폐차장에서는 충분한 인력과 장비를 갖추었기 때문에 차가 입고되면, 바로 압축하는 기계에 넣고 누르는 것이 아닙니다. 재활용을 할 수 있고 정비소에서 수요가 있는 부품들은 조심스럽게 추출 후 정비를 한 뒤에 판매해서 이익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소유주에게 드리는 세라토 폐차 가격에 포함시켜서 드리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폐차할 차량이 운행이 가능한 상태인지를 신청할 때에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정상적으로 운행이 가능하다면 부속품들이 어느 정도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5~10만 원을 추가로 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운행이 안 되는 경우에는 원인이 엔진 때문인지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4. 차량 폐차 접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자동차 폐차를 위해서 소유주가 해야 할 일은 폐차장에 신청부터 해야 합니다. 이것은 간단하게 차 또는 소유주가 있는 지역과 대상 차종 그리고 미리 확인한 정보를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세라토 폐차 가격으로 얼마나 줄 수 있는지와 처리하는 과정이 어떻게 흘러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안내받은 내용과 제시한 금액이 모두 마음에 들면, 폐차할 날짜와 차를 인계할 장소를 정해서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폐차장에서는 견인 기사님의 일정을 고려해서 견인차를 배정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는 신분증의 앞면을 글자를 모두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사진을 찍어서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시면 됩니다.

 

 

5. 폐차장에서 자동차를 가져가는 과정에 대한 설명입니다.

 

견인 기사님이 도착하기 전에 소유주는 차량에서 불필요한 짐이나 귀중한 물건은 모두 빼놓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이유는 자동차가 폐차장으로 들어와서 압축하면 절대로 찾을 수가 없기 때문에 미리 챙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량 등록증은 관할청에 원본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으니 미리 자동차 안에 놓아두면 됩니다.

 

그리고 기사님이 도착했을 때는 키만 있으면 되고, 필요한 시간은 5~10분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소유주가 직접 시간 내서 현장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 여유가 되는 가족 또는 지인을 통해서 진행하셔도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만약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운전석 방향에 있는 타이어 위에 숨겨 놓거나 우편함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허가받은 폐차장에서는 견인비와 같은 세라토 폐차 비용을 요구하지 않고 있으니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6. 폐차장에서 어떤 절차를 거쳐서 진행하나요?

 

견인하는 기사님이 차를 인계받은 후 폐차장으로 가져오면 물리적으로 해체하는 작업과 말소를 위한 행정 업무가 동시에 진행이 됩니다. 먼저 관할청에 반납할 자동차의 번호판을 제거한 뒤에 부속품의 상태를 살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모두 추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금속별로 분류를 한 뒤에 압축하는 장비에 넣고 누르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말소를 위한 신청서를 작성해서 관할청에 접수하게 됩니다. 이렇게 동시에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평일 기준으로 오후 2~3시 전에만 폐차장으로 입고되면 거의 대부분 소유주 정보 말소가 완료되었다는 증명서까지도 받아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고철 보상금은 말소 행정 업무와는 상관없이 차량이 폐차장으로 입고되는 날에 입금해 드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은 세라토 폐차하기 위해서 알아보시는 분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들만 정리해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러니 폐차를 희망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요청하시면 정확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