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크루즈 폐차 할 때 알아야할 사항

자동차가 출고된 지 10년이 넘어가면 부속을 교환해 주거나, 교통사고 등의 이유로 인해서 유지비가 점차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맥스크루즈 폐차하기 위해서 알아보고 있지만, 대부분은 살면서 처음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낯설고, 어렵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들만 모아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허가받은 폐차장을 이용해야만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차량을 폐차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의뢰할 폐차장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로 위를 달리다가 보이는 전단지에 작성된 곳이나 주변에서 가끔 보이는 업체의 일부는 정식으로 허가를 받지 않고 운영하는 곳입니다. 만약 이런 곳을 선택해서 진행하게 된다면 아주 큰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절대로 맥스크루즈 폐차 보상금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접수할 시점에는 다른 곳보다 5~30만 원을 더 준다고 약속한 뒤에 차를 폐차장으로 입고시킨 뒤에는 통화가 안되게 됩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여러 가지 이유로 처음에 약속한 것은 못주고, 고철값으로 10만 원 정도만 제공합니다. 이때 돌려달라고 요청하면 차를 압축했기 때문에 돌려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경험하지 않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허가받은 폐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바퀴에 있는 휠의 금속 재질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자동차는 정말 많은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안전을 이유로 소유주가 함부로 변경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타이어 안에 있는 휠은 공업사만 방문하면 누구나 쉽게 교체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휠의 금속 재질이 어떤 것으로 되어 있는지에 따라서 소유주에게 드리는 맥스크루즈 폐차 보상금에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철로 된 것이 아니고 처음에 출고될 때처럼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을 장착하고 있다면 기본적인 고철값과 더불어서 5만 원을 더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유주가 직접 알아보거나 견인하러 방문하는 기사님에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만약 그전에 알고 싶으면 바퀴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폐차장에 전송하셔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3. 자원 재활용을 잘하는 곳을 이용해야만 좋습니다.

 

무허가 폐기장과 인력 및 장비가 충분하지 않은 곳에서는 자동차 전체를 고철로 취급해서, 중간 처리 과정 없이 압축하는 기계에 넣고 누르게 됩니다. 이런 방식을 선택하는 곳을 이용하면 단순하게 고철의 무게와 시세에 의해서 정해진 고철값을 받기 때문에 절대로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허가받은 폐차장에서는 차량에서 다시 이용할 수 있는 부속들을 모두 추출해서, 수요가 있는 공업사나 다양한 업체에 판매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고철로 파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이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발생한 것의 일부를 소유주에게 드리는 고철 보상금에 포함시켜서 드리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5~10만 원은 더 드릴 수가 있습니다.

 

 

4. 접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차량을 처분하기 위해서는 허가받은 폐차장에 자동차 폐차 신청을 해야 합니다. 먼저 살고 있는 지역과 차종, 휠의 종류, 운행 가능 여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맥스크루즈 폐차 가격을 얼마나 드릴 수 있는지와 진행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게 됩니다.

 

이렇게 안내한 내용이 모두 마음에 들면, 언제쯤 진행할 예정이니 견인하는 기사님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분증의 앞면은 사진 찍어서 문자에 첨부해서 전송하고, 차량 등록증 원본은 말소할 때 필요하기 때문에 차 안에 미리 놓아두면 됩니다.

 

 

5. 폐차장에서 진행하는 절차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약속한 시간에 견인하는 분이 차가 있는 곳까지 방문할 때 소유주는 열쇠만 전달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차의 상태를 점검 후에 폐차장으로 가져오게 되는데, 견인비와 같은 맥스크루즈 폐차 비용은 받지 않고 있으니 준비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입고된 자동차는 물리적인 작업을 전담하는 분은 번호판을 제거한 뒤에 부품의 추출, 금속별로 분류 작업, 압축하는 장비에 넣고 누르기 등을 단계별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문서 작업을 전담하는 분은 차가 폐차장으로 들어오면 말소를 위한 신청 서류를 작성해서 관할청에 제출하게 됩니다. 이렇게 2가지 업무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접수 후에 차가 3시 이전까지만 입고되면 대부분 당일에 말소까지 모두 마치게 됩니다. 그런 뒤에 말소 사실 증명서를 문자로 전송해 드리고 고철 보상금을 입금해 드리게 됩니다.

 

 

6. 알고 있으면 도움 되는 정보입니다.

 

말소가 완료되면 소유주는 의무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을 해지하기 위해서 보험사의 콜센터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때 문자로 받은 말소 사실 증명서를 요구하는 곳도 있으니 준비하고 있다가 전달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말소되는 날을 기준으로 남은 기간에 해당되는 것을 환급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세는 1월에 한꺼번에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동일하게 남은 기간에 해당되는 것을 관할청에 요청해서 받을 수가 있습니다. 만약 미리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6월 또는 12월에 운행한 만큼 고지서가 청구되니 납부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맥스크루즈 폐차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 분들이 필요한 정보만 모아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만약 추가로 알고 싶은 내용이 있거나, 폐차를 진행하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요청하시면 정확하게 진행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