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폐차 손해 보기 싫다면?

교통사고 또는 많은 유지 관리비, 운행 거리 등으로 k7 폐차를 알아보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살면서 폐차장을 통해서 폐차한 적이 없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과 진행 절차에 대해서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차량을 폐차할 때 알아야 하는 필수 정보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무허가 폐차장을 선택하면 생기는 문제는?

 

폐차할 때는 꼭 정식으로 허가받아서 안전한 폐차장을 이용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만약에 무허가로 운영하는 업체를 선택해서 맡기면 정말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첫 번째는 고철값을 아예 받지 못하거나, 아주 조금 받게 됩니다. 보통 이런 곳에서 활용하는 수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처음에 폐차 접수할 때는 다른 일반적인 폐차장보다 폐차 견적을 높게 제시하고 차를 가져가게 됩니다. 그런 다음에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처음에 말한 폐차 견적은 무시하고, 차량 종류에 상관없이 무조건 5만 원만 지급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폐차할 자동차를 반환해 달라고 요구하지만, 이미 차는 압축한 상태이기 때문에 돌려주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차량 주인에게 알리지도 않고 업체 직원이 계속 타고 다니거나, 타인에게 차량을 파는 경우입니다. 문제는 말소 행정 처리가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해당 자동차로 발생하는 과속, 주차 위반 과태료를 소유주가 납부해야 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정식 허가받아서 믿을 수 있는 폐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부품 재활용을 잘하는 폐차장이 좋은 이유는?

 

허가받은 폐차장 중에서도 직원과 부지 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곳에서는 오직 고철 시세에 따라서 고철값을 지급합니다. 이유는 부족한 인력과 공간 때문에 차량이 폐차장으로 들어오면 바로 압축해서 처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곳에 폐차를 맡기면 충분한 고철값을 절대로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인프라와 특수 장비를 갖춘 폐차장에서는 재활용할 수 있는 부속은 물론이고, 특수금속까지 추출해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곳에 판매하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이익의 일부를 k7 폐차 보상금에 추가해서 드리기 때문에 다른 폐차장보다 조금 더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가 정상적으로 운행 가능하다면 부속이 동작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폐차 접수할 때에 말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차량 바퀴 휠의 금속 재질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폐차할 자동차 바퀴에 있는 휠의 금속 재질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휠은 개수도 많고 무겁기 때문에 어떤 금속으로 만든 것을 장착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k7 폐차 가격에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철로 만든 휠보다는 상대적으로 비싼 금속 재질인 알루미늄으로 만든 휠을 장착하고 있다면 5만 원을 더 드리게 됩니다. 물론 해당 자동차는 고급 모델이기 때문에 알루미늄으로 만든 휠을 장착하고 출고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만약 소유주가 금속 재질을 구분하는 것이 힘들다면 견인하러 방문하는 기사님에게 물어보거나, 핸드폰으로 차량 바퀴를 사진 찍어서 폐차장 직원에게 문자로 보내주셔도 구분해서 알려드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 폐차 접수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자동차를 폐차하기 위해서는 폐차장에 접수부터 해야 합니다. 방법은 전화로 폐차장 직원에게 차종, 차가 있는 지역, 연식, 휠의 금속 종류, 운행 가능 여부를 알려주시면 k7 폐차 보상금을 얼마나 드릴 수 있는지와 폐차 절차에 대해서 설명해 드립니다. 그리고 접수하는 당일 또는 폐차를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를 정해서 견인 기사님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면 폐차장에서 담당자를 배정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핸드폰으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앞면을 사진 찍어서 폐차장 직원에게 문자 메시지로 전송해 주면 됩니다. 만약 차의 소유주가 외국인이면 말소 행정 처리할 때 거주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분증 뒷면도 추가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이때 주민번호를 포함해서 모든 글자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어야 관할청에서 말소 처리할 때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5. 자동차를 견인할 때 무엇을 하면 되나요?

 

폐차 접수가 완료되었으면 두 가지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말소할 때 관할청에 제출해야 하는 차량 등록증 원본을 차량 안에 두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자동차에서 중요한 물건을 미리 챙겨 놓아야 합니다. 이유는 차량이 폐차장으로 들어온 후 큰 장비에 넣고 압축하면 절대로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견인하는 기사님이 도착할 때에 차 키를 전달하면 자동차를 폐차장으로 안전하게 가져오게 됩니다. 이때 허가받은 폐차장에서는 견인비와 같은 k7 폐차 비용을 받지 않으니 부담이 없이 진행해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폐차장 직원에게 사전에 알려주면 바쁜 소유주를 대신해서 다른 사람이 차 키를 기사님에게 전달하셔도 됩니다.

 

 

6. 폐차장에서 진행 절차는?

 

자동차가 폐차장으로 들어오면 해체 담당자는 재활용이 가능한 부속 추출, 압축, 분리 보관 등의 업무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행정 업무 처리를 전담하는 직원은 말소 신청 서류를 작성해서 관할청에 접수하게 됩니다.

 

이렇게 두 가지 업무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보통 오전에 접수하고, 견인을 통해서 오후 3시까지 차량이 폐차장으로 들어오면 폐차 접수하는 날에 말소 처리까지 완료됩니다. 그리고 모든 폐차 처리가 완료되었다는 증명서를 발급해서 문자로 보내드리게 됩니다. 물론 말소 처리와는 상관없이 차가 폐차장으로 들어오는 날에 고철값을 입금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하면 됩니다.

 

 

오늘은 k7 폐차하기 위해서 알아보는 분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만 모아서 상세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러니 언제든지 폐차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시면 친절하고 신속하게 진행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