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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폐차

QM6 폐차 어떻게 하면 되나요?

소유주가 QM6 폐차를 알아보고 있다면 자동차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평생 동안 살아가면서 자동차를 직접 폐차장을 통해서 처분한 경험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절차가 어떻게 되며, 주의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유주가 알아야 하는 정보들만 모아서 상세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허가를 받아서 믿을 수 있는 곳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자동차를 폐차할 때에 절대로 무허가 폐차장을 이용하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생각하지도 못한 다양한 문제에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고철값을 제대로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 접수할 시점에 말한 견적은 다른 곳에서 제시하는 것보다 10~30만 원을 더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폐차장으로 가져온 후에는 갑자기 여러 가지 이유로 차량의 종류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고철값으로 5만 원만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를 돌려 달라고 요청하면, 이미 압축해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말소를 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내부 직원들이 소유주도 모르게 몇 달 동안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허가받아서 믿을 수 있는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휠의 금속 재질이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자동차를 폐차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타이어 안에 있는 휠의 금속 재질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저렴한 철로 만든 것보다는 비싼 알루미늄으로 된 것을 장착하고 있다면 기본적인 QM6 폐차 가격과 더불어서 5만 원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출고될 때는 모두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양한 이유로 바꾸거나, 정비소에서 소유주도 모르게 바꾸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유주가 직접 알아보셔도 상관없지만, 구분하기 힘든 경우에는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견인하는 기사님이 방문할 때 확인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만약 미리 알아보고 싶은 분은 바퀴만 사진을 선명하게 사진을 찍어서 폐차장에 문자 전송해 주셔도 구분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3. 부속품을 재활용 잘하는 폐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력 및 장비가 부족한 무허가 폐차장에서는 차량이 입고되면 어쩔 수 없이 압축하는 정비에 넣고 누른 후에 판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소유주는 고철의 시세와 무게에 의해서만 폐차비를 받기 때문에 절대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허가받은 폐차장에서는 다시 이용할 수 있는 부속품들을 모두 추출 후에 수요가 있는 곳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이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것의 일부를 소유주에게 드리는 고철 보상금에 포함시키기 때문에 조금 더 챙겨 가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의 경우에는 내부에 모든 부속들이 정상적이라는 증거이기 때문에 5~10만 원 정도는 더 받을 수가 있습니다.

 

 

4. 접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차량을 폐차하기 위해서는 폐차장에 접수부터 해야 합니다.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하게 거주하는 지역과 대상 자동차, 휠의 종류, 운행 가능 여부에 대해서만 알려주시면 QM6 폐차 보상금으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와 진행하는 절차는 어떻게 흘러간다는 것을 안내받게 됩니다.

 

그리고 접수하는 날 또는 진행하고 싶은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알려주시면 견인 기사님을 배정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행정 업무를 진행할 때 필요한 신분증(운전 면허증 또는 주민 등록증)의 앞면을 선명하게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폐차장에 전송해 주시면 됩니다. 이것은 관할청에서 말소할 때 이용하기 때문에 주민번호를 포함해서 모든 글자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5. 폐차장에서 자동차를 가져가는 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소유주는 자동차 폐차를 접수한 다음에는 2가지를 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자동차 등록증 원본을 차의 내부에 놓아두는 것입니다. 이것은 관할청에서 말소할 때 필요하기 때문에 원본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내부와 트렁크 등에서 중요한 물건을 모두 빼놓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폐차장으로 들어온 후에 압축기에 넣은 후 압축하면 형태를 알아볼 수 없고 내부에 물건을 다시는 찾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견인하는 기사님이 도착할 때는 열쇠만 전달하시면 인계 후 안전하게 폐차장으로 가져오게 됩니다. 이때 소유주가 시간적으로 여유가 안 되는 분은 가까운 지인에게 부탁해서 진행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만약 부탁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비대면으로 진행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럴 때는 타이어 위에 열쇠를 미리 놓아두거나 우편함에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허가받은 폐차장에서는 견인비와 같은 QM6 폐차 비용을 청구하지 않으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폐차장의 내부에서 처리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사님을 통해서 폐차장으로 입고되면 2가지 업무가 동시에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는 해체하는 사람들이 번호판을 분리하고, 차의 내부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추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차를 압축 후에 보관하는 장소에 쌓아두게 됩니다. 두 번째는 행정 업무를 진행하는 분들은 말소를 위한 신청서를 작성 후 관할청에 제출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병행으로 업무처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관공서가 문을 닫는 3시간 이전까지만 차량이 입고된다면 접수하는 날에 말소 사실 증명서를 문자로 받아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QM6 폐차 보상금은 말소와는 상관없이 자동차가 폐차장으로 입고되는 날에 무조건 입금해 드리고 있으니, 접수할 시점에 계좌 번호도 같이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QM6 폐차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 분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필수 정보들만 모아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러니 폐차를 희망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관련해서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진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