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폐차장 하루만에 폐차하기

교통사고, 오래된 연식, 많은 주행 거리로 인해서 소유한 차량을 폐차하기 위해서 제주 폐차장을 알아보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폐차장을 통해서 직접 폐차한 적이 없기 때문에 미리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떤 폐차 과정을 통해서 폐차하면 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차량 폐차할 때 알면 도움 되는 정보만 모아서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허가받은 폐차장이 좋은 이유

 

거의 인적이 없는 외곽에 위치해 있는 폐차장 중의 일부는 정식 허가받아서 운영하는 곳이 아닙니다. 만약 이런 폐차장에 차 폐차를 맡기게 된다면 정말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직원이 고의적으로 말소시키지 않은 상태로 몇 달 동안 타고 다니는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 해당 차의 소유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해당 차로 인해서 발생하는 주차위반 및 속도위반 과태료가 청구됩니다. 또한 차량 말소가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자동차세와 경유차의 경우에는 환경부담금이 계속해서 청구됩니다.

 

두 번째는 처음에 폐차 신청할 시점에 받기로 약속한 폐차비를 절대로 받지 못합니다. 보통 이런 곳에서는 처음에 다른 곳보다 10~30만 원 이상의 높은 폐차 견적을 제시하고 차량을 폐차장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그리고 5~7일 뒤에 고철 가격이 급격하게 내렸고 차의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재활용할 부품이 없다는 등의 여러 가지 핑계로 고철값을 차종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5~10만 원정도만 지급하게 됩니다. 이것 이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정식 허가를 받아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제주 폐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부속 재활용을 잘하는 폐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폐차 절차를 잘 모르기 때문에 폐차장으로 입고된 차가 중간 처리 과정 없이 압축하는 큰 기계에 넣고 누르는 것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는 폐차장은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런 폐차장에 자동차를 맡기면 오직 고철 시세에 의해서 폐차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소유주는 가장 기본 금액만 받게 됩니다.

 

하지만 부품 리사이클링 환경을 갖춘 제주 폐차장에서는 재활용할 수 있는 부품을 모두 분리 및 정비한 뒤에 공업사 또는 필요로 하는 업체에 판매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면 단순하게 자동차를 모두 고철로 취급하는 것보다는 수익이 더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생한 이익의 일부를 소유주에게 드리는 폐차 보상금에 포함해서 드리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는 평균적으로 5만 원 정도는 더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차량 폐차를 위해서 어떻게 신청하나요?

 

소유한 자동차 폐차를 위해서 신청자가 해야 할 일은 허가받은 폐차장에 폐차 신청하는 것입니다. 먼저 차가 있는 지역과 대상 차량의 종류, 운행이 가능한 상태인지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고철과 부품의 시세를 반영해서 폐차 보상금을 얼마나 드릴 수 있는지를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차량에 압류 여부와 조기폐차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해서 소유주에게 가장 적합한 폐차 방법 정해서 안내하게 됩니다.

 

이렇게 제시한 폐차비와 진행 방법이 마음에 들면 신청하는 날 또는 며칠 뒤에 폐차할 생각이니 원하는 시간에 견인 기사님을 보내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제주 폐차장에서는 견인차의 일정을 고려해서 해당 날짜에 담당자를 배정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 면허증의 앞면만 사진 찍어서 문자에 첨부해서 전송해 주시면 됩니다. 이것은 자동차의 소유 정보를 지울 때 꼭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주민번호를 포함한 모든 글자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해야 됩니다.

 

 

4. 폐차장에서 차량을 가져갈 때 해야 할 일은?

 

자동차 폐차를 위해서 제주 폐차장에 접수를 했으면 차에서 중요하거나 불필요한 물건은 빼놓고 차량 등록증 원본은 운전석 의자 또는 대시보드 서랍에 두면 됩니다. 그리고 견인차가 도착할 때는 차 키만 가지고 있다가 전달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차를 넘겨주는 과정은 복잡하지 않고, 처리 과정은 약 5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소유주가 현장에 없어도 됩니다. 그러니 가족이나 친구, 경비실에 부탁해서 진행하셔도 됩니다.

 

만약 이런 부탁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견인하는 기사님을 만나지 않고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방법은 기사님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서류를 차에 넣어 두고, 열쇠를 사전에 합의된 타이어 위 또는 우편함에 두면 됩니다. 또는 차의 문은 잠그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석 의자 위 또는 대시보드의 서랍에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타인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미리 폐차장에 정확하게 알려주셔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허가받은 폐차장에서는 견인비를 요구하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5. 어떤 과정으로 폐차장에서는 진행되나요?

 

먼저 견인 기사님이 약속한 날짜와 시간에 주차되어 있는 장소까지 방문해서 차량을 넘겨받은 후 폐차장으로 안전하게 입고까지 마치게 됩니다. 이렇게 폐차장으로 차량이 들어오면 시청에 반납해야 하는 번호판 제거를 시작으로 재사용 가능한 부속 추출 및 정비, 금속 분류, 압축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물리적 해체하는 작업이 시작할 때 각종 문서를 담당하는 직원은 말소 신청서를 작성해서 시청에 접수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체 작업과 말소 행정 업무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보통 당일 또는 늦어도 24시간 안에는 말소까지 마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폐차 절차가 마무리되면 말소 사실 증명서를 문자로 보내드리고, 폐차 보상금은 입금해 드리게 됩니다.

 

 

6. 여러 가지 폐차 방식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앞에서 설명한 폐차 방법은 시기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제주 폐차장으로 입고되는 차들의 약 80~90%에 해당되는 일반적인 폐차 방식입니다. 해당 방법 이외에도 세금, 주차 위반과 속도위반 과태료, 할부 등을 납부 못해서 차량에 압류가 걸려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유로 자동차를 먼저 폐차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차가 출고된 후에 승합차는 10년, 승용차는 11년, 화물차는 10~12년이 넘는다면 압류 폐차 방식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하는 방법은 앞에서 알려드린 일반 폐차와 모두 동일하지만 차가 폐차장으로 입고된 후에 직원이 법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말소는 45~60일이 걸린다는 것만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유 차량 중에서 배출가스 4~5등급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폐차 보상금과 더불어서 시청으로부터 별도로 지원금을 받고 폐차하는 조기폐차 제도가 있습니다. 허가받은 폐차장을 이용한다면 아주 편안하게 진행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차량 폐차를 위해서 제주 폐차장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 분이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들만 모아서 조금은 상세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러니 차를 처분하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