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폐차장 어디서 폐차 하나요?(시흥시)

가지고 있는 차를 폐차하기 위해서 시흥 폐차장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직접 폐차장을 통해서 폐차한 적이 없기 때문에 미리 알아야 하는 정보가 무엇이고, 폐차하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폐차할 때 알고 있으면 도움 되는 정보만 모아서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왜 허가받은 폐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건가요?

 

외곽 도로를 운전하다가 아주 가끔씩 보이는 폐차장의 일부는 정식 허가받아서 운영하는 곳이 아닙니다. 만약 이런 폐차장에 차량 폐차를 의뢰하게 된다면 정말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소를 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몇 달 동안 직원 또는 모르는 사람이 계속해서 타고 다니는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 해당 차의 소유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해당 자동차로 인해서 발생하는 주차위반 및 속도위반 과태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또한 말소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자동차세와 경유차의 경우에는 환경부담금이 계속해서 청구됩니다.

 

두 번째는 처음에 폐차 접수할 때 약속받은 고철 보상금을 절대로 받지 못합니다. 보통 이런 곳에서는 다른 곳보다 폐차 견적을 30~100만 원까지도 더 준다고 약속하고 차를 폐차장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뒤에 고철 금액이 내렸고 차의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재활용할 부속품이 없다는 등의 핑계로 고철값을 차종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10만 원정도만 지급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유주는 폐차비와 폐차 절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차를 돌려 달라고 요청하면, 이미 압축 장비에 넣고 눌러서 돌려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것 이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서 신뢰할 수 있는 시흥 폐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부품 재활용하는 폐차장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폐차 절차를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폐차장으로 들어온 차량이 중간에 처리하는 과정 없이 압축하는 큰 장비에 넣고 누르는 것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는 폐차장은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런 폐차장에 차를 맡기게 된다면 단순하게 고철 시세에 의해서 폐차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소유주는 가장 기본 금액만 받는다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부속품 재활용 환경을 갖춘 시흥 폐차장에서는 다시 이용할 수 있는 부속품을 모두 분리 한 뒤에 공업사 또는 필요로 하는 업체에 판매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면 시간과 인력이 추가로 필요하지만, 단순하게 차를 모두 금속으로 취급하는 것보다는 수익이 더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생한 이익의 일부를 소유주에게 드리는 고철 보상금에 포함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는 평균적으로 5~10만 원은 더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어떤 방식으로 차량 폐차 신청을 하는 건가요?

 

가지고 있는 차량 폐차하기 위해서 신청하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은 허가받은 폐차장에 신청하는 것입니다. 먼저 차량이 있는 지역과 대상 차종, 운행 가능 여부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고철과 부속품의 시세를 반영해서 고철 보상금을 얼마나 드릴 수 있는지를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차량에 압류가 걸려 있는지와 조기폐차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해서 소유주에게 가장 적합한 폐차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게 됩니다.

 

이렇게 제시한 고철값과 진행 방법이 마음에 들면 접수하는 날 또는 며칠 뒤에 폐차할 생각이니 견인차를 보내 달라고 예약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시흥 폐차장에서는 견인 기사님의 일정을 고려해서 해당 날짜에 배정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소유주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 면허증의 앞면만 사진 찍어서 문자에 첨부해서 전송해 주시면 됩니다. 이것은 차량의 소유 정보를 지울 때 활용하기 때문에 주민번호를 포함해서 글자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해야 됩니다.

 

 

4. 폐차장에서 차량을 가져가는 과정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자동차 폐차를 위해서 시흥 폐차장에 접수를 했으면 차에서 중요한 물건과 불필요한 짐은 빼놓고 차량 등록증 원본은 운전석 의자 또는 대시보드 서랍에 두면 됩니다. 그리고 견인차가 도착할 때는 차 키만 가지고 있다가 기사님에게 전달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인계하는 과정은 약 5분 정도만 소요되기 때문에 소유주가 현장에 없어도 됩니다. 그러니 바쁜 분은 가족이나 친구, 경비실에 부탁해서 진행하셔도 됩니다.

 

만약 이런 부탁이 어려운 경우에는 비대면으로 진행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방법은 기사님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열쇠를 사전에 합의된 타이어 위 또는 우편함에 두면 됩니다. 또는 차의 문은 잠그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석 의자 위 또는 대시보드의 서랍에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니 원하는 방법을 선택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물론 소유주가 직접 진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미리 폐차장에 알려주셔야 혼란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허가받은 폐차장에서는 견인비를 요구하지 않으니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5. 폐차장에서 어떤 절차로 진행하는 건가요?

 

대부분은 어떤 폐차 절차를 통해서 진행되는지를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먼저 견인 기사님이 약속한 날짜와 시간에 차량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서 차량을 인계받은 후 폐차장으로 안전하게 입고까지 마치게 됩니다. 이렇게 폐차장으로 자동차가 들어오면 시청 반납하기 위한 번호판 제거를 시작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부속품 추출 및 정비, 고철 분류, 압축하는 과정을 순서대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물리적으로 해체하는 작업이 시작할 때 행정을 담당하는 직원은 말소 서류를 작성해서 시청에 제출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체 작업과 말소 행정 업무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오후 3시 전에 차가 폐차장으로 입고되면 대부분 당일에 말소까지 마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폐차 절차가 마무리되면 증명서를 문자로 보내드리고, 고철값은 입금해 드리게 됩니다.

 

 

6. 여러 가지 폐차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지금까지 앞에서 설명한 폐차 과정은 시기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시흥 폐차장으로 입고되는 차의 약 60~90%에 해당되는 가장 일반적인 폐차 방식입니다. 해당 방법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각종 세금, 주차 위반 및 속도위반 과태료, 할부 등을 납부 못해서 차량에 압류가 걸려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는 더 이상 필요 없어서 먼저 폐차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차가 출고된 기간이 승합차는 10년, 승용차는 11년, 화물차는 10~12년이 넘는다면 압류 폐차 방식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준비해야 하는 서류와 진행하는 절차는 앞에서 알려드린 일반 폐차와 모두 동일하지만 차가 폐차장으로 입고된 후에 법적으로 밟아야 하는 절차가 많기 때문에 말소는 45~60일이 걸린다는 것만 다릅니다.

 

그리고 경유를 사용하는 차종 중에서 배출가스 4~5등급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시청으로부터 별도로 지원금을 받고 폐차하는 조기폐차 제도가 있습니다. 허가받은 폐차장을 이용한다면 서류 작성, 협회 접수, 성능 검사, 지원금 신청까지도 모두 대신 처리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차량 폐차를 위해서 시흥 폐차장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 분에게 필요한 정보만 모아서 정리해 드렸습니다. 그러니 차를 처분하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