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하고 있는 차량에 문제가 생겼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폐차하기 위해서 천안 폐차장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평생 동안 직접 폐차장을 통해서 처분한 적이 없기 때문에 무엇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하고, 어떤 절차를 통해서 진행하면 되는지를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차량을 폐차할 때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들만 모아서 상세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허가받은 폐차장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외곽에서 가끔씩 볼 수 있는 폐차장의 일부는 정식으로 허가받아서 운영하는 곳이 아닙니다. 만약에 이런 폐차장을 선택하게 된다면 폐차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소하지 않은 상태에서 직원 또는 모르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타고 다니는 경우입니다. 문제는 소유 정보는 전산에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해당 자동차로 인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주차 및 속도위반)는 직접 해결해야 하고 자동차세와 같은 세금을 계속해서 납부해야만 합니다.
두 번째는 폐차 접수할 때 받기로 약속한 고철값을 절대로 모두 받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폐차 견적을 다른 곳보다 10~30만 원을 더 준다고 말해서 자동차를 폐차장까지 입고하게 됩니다. 그리고 3~7일 뒤에 여러 가지 핑계로 고철 보상금을 차종은 상관없이 5~20만 원만 주게 됩니다. 이런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자동차를 돌려달라고 요청하면, 이미 압축하는 장비에 넣고 눌렀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말하게 됩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를 경험하지 않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허가를 받아서 믿을 수 있는 천안 폐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부속품을 다시 이용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은 차량이 폐차장으로 입고되면 중간 과정 없이 압축하는 장비에 넣고 누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는 곳은 장비와 인력이 부족한 폐차장입니다. 그래서 이런 폐차장에 맡기게 된다면 고철의 시세에 따라서 고철 보상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소유주는 가장 기본적인 금액만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원 재활용을 잘하는 천안 폐차장에서는 다시 이용할 수 있는 부속품을 모두 추출 및 정리를 한 뒤에 수요가 있는 정비소 또는 다양한 업체들에게 판매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방식은 시간과 인력이 더 많이 들어가지만 고철로 취급하는 것보다는 더 많은 이익이 발생하고, 이것의 일부를 소유주에게 드리는 고철값에 포함시켜서 드리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는 5~10만 원은 더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3. 폐차 접수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실제로 자동차를 폐차하기 위해서 소유주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허가받은 폐차장에 신청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자동차가 지역과 차종, 운행 가능 여부 대해서만 알려주시면 그날에 금속 및 부품의 시세를 반영해서 고철 보상금을 얼마나 드릴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압류, 상속, 사용하는 연료 등을 고려해서 소유주에게 가장 적당한 폐차 절차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게 됩니다.
이렇게 안내받은 것이 모두 마음에 들면 폐차 접수하는 날 또는 며칠 뒤에 자동차를 폐차할 생각이니 견인하는 기사님을 주차되어 있는 곳까지 보내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천안 폐차장에서는 견인차의 스케줄을 확인해서 배정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유주는 신분증의 앞면을 사진 찍어서 문자에 첨부해서 전송해 주시면 됩니다. 이것은 관할청에서 소유주의 정보를 지울 때 필요하기 때문에 모든 글자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해야만 합니다.
4. 자동차를 견인하는 과정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소유주는 천안 폐차장에 접수를 했으면 자동차에서 귀중품이나 불필요한 짐은 미리 빼놓고 차량 등록증 원본은 차 속에 놓아두면 됩니다. 그리고 견인하는 기사님이 도착할 때는 차 열쇠만 가지고 있다가 넘겨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견인하는 과정은 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소유주가 직접 현장에서 처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니 바쁘신 소유주는 여유가 되는 지인이나 가족에게 부탁해서 진행하셔도 됩니다.
만약 이런 부탁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비대면으로 진행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미리 차 키를 타이어 위에 놓거나 사전에 합의된 우편함에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의 문은 잠그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석 의자 위에 놓아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니 선택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5. 폐차장에서 어떤 절차로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은 폐차장을 방문한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폐차 절차로 진행하는지를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먼저 견인하는 분이 신청한 날짜와 시간에 차가 있는 장소까지 방문해서 인계 후 폐차장으로 안전하게 가져가게 됩니다. 물론 견인하는 과정에서 절대로 견인비는 받지 않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차량이 폐차장으로 들어오면 번호판을 도난 방지 및 시청에 반납하기 위해서 제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부품 추출 및 정비, 고철 분류, 압축하는 절차를 순서대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물리적으로 해체하는 작업이 시작할 때 문서를 담당하는 사람은 말소 신청 서류를 작성해서 시청에 접수하게 됩니다. 이렇게 몇 가지 업무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평일 기준으로 3시 전에만 차가 폐차장으로 입고되면 대부분 소유 정보를 지우는 말소 행정 업무까지 마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완료되면 처리가 완료되었다는 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문자로 보내드리고, 고철 보상금은 입금해 드리게 됩니다.
6. 압류가 걸려 있는 차량은 어떻게 처리할까?
앞에서 안내해 드린 설명은 모두 천안 폐차장으로 들어오는 차량의 50~70%에 해당되는 가장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폐차 방식입니다. 이것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각종 할부, 과태료, 세금 등을 납부할 수 없어서 차량에 압류가 걸려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 차량은 필요하지 않아서 먼저 폐차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법적으로 정당하게 폐차할 수 있는 방법이 압류 폐차 방식입니다.
물론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승합차는 10년, 승용차는 11년, 화물차는 10~12년이 넘어야 된다는 필수 조건이 있습니다. 이때 준비해야 하는 서류와 진행 절차는 일반 폐차 절차와 모두 동일하지만 차가 폐차장으로 들어온 뒤에 법적으로 거쳐야 하는 절차가 많기 때문에 말소는 45~60일이 걸린다는 것만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소유한 차량을 폐차하기 위해서 천안 폐차장을 찾는 분이 알아야 하는 내용만 모아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러니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
